냉장고·세탁기는 무료 방문수거가 가능하지만 소파·매트리스·안마의자는 지자체에 신고하고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폐가전 무료수거 대상, 소형가전 5개 기준,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방법을 품목별로 정리했습니다.
요약
대형폐기물은 크기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온전한 냉장고·세탁기·TV 등은 전국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를 먼저 확인하고, 소파·장롱·매트리스·안마의자는 거주지 시·군·구에 대형폐기물로 신고해야 합니다. 소형가전은 5개 이상이면 방문수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형폐기물, 무료로 가져가는 것과 돈 내고 버리는 것은 무엇이 다를까요?
이사나 대청소를 할 때 가장 헷갈리는 것이 있습니다.
“이건 무료로 가져가나, 스티커를 사야 하나?”
냉장고와 세탁기는 무료로 방문수거를 신청할 수 있지만, 소파와 매트리스는 거주지 시·군·구에 신고하고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전자제품이라고 전부 무료인 것도 아닙니다. 안마의자는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현재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온전한 폐가전은 무료수거 대상부터 확인하고, 가구와 무료수거 제외 품목은 지자체 대형폐기물로 신고하면 됩니다.
(2026년 7월 기준)

대형폐기물 버리는 법 한눈에 보기
| 버릴 물건 | 먼저 확인할 처리 방법 | 비용 |
|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 무료 |
| 전기오븐·러닝머신·식기세척기 등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 무료 |
| 소형가전 5개 이상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 무료 |
| 소형가전 1~4개 | 지역 전용 수거함·지자체 확인 | 지역별 |
| 소파·장롱·책상·의자 | 지자체 대형폐기물 신고 | 유료 |
| 매트리스·침대 프레임 | 지자체 대형폐기물 신고 | 유료 |
| 안마의자 | 지자체 대형폐기물 신고 | 유료 |
| 분해·훼손된 폐가전 | 지자체 배출 방법 확인 | 유료 가능 |
| 아직 사용할 수 있는 물건 | 중고 판매·무료나눔 | 무료 가능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등 단일수거 품목과 소형가전 5개 이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안마의자와 원형이 훼손된 제품, 가구·악기 등은 수거하지 않습니다.
버리기 전에는 아래 순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아직 쓸 수 있는지 확인
→ 폐가전인지 확인
→ 무료수거 대상과 수량 확인
→ 대상이 아니면 지자체에 신고
→ 신고필증을 붙여 지정 장소에 배출
무료수거 대상인데 먼저 대형폐기물 수수료를 결제하면 불필요하게 돈을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무료수거가 안 되는 물건을 신고 없이 내놓으면 무단배출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어떤 폐가전을 무료로 가져가나요?
전국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해진 대상 제품을 수수료 없이 수거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 예약 또는 전화 1599-0903으로 할 수 있습니다. 공식 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입니다.
한 대만 있어도 신청 가능한 대표 품목
- 냉장고
- 세탁기·건조기
- 에어컨
- TV
- 전기오븐
- 식기세척기
- 식기건조기
- 전기정수기
- 냉온수기
- 공기청정기
- 전자레인지
- 제습기
- 복사기
- 러닝머신
- 자동판매기
- 태양광 패널
오디오 세트와 데스크톱 PC 본체·모니터 세트도 세트 품목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장 난 냉장고와 세탁기도 무료인가요?
작동하지 않아도 제품의 원형이 남아 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처럼 제품을 분해하거나 주요 부품을 제거한 경우에는 수거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 냉장고 냉각기를 떼어낸 경우
- 세탁기 모터를 제거한 경우
- 제품을 절단하거나 분해한 경우
- 화재 등으로 형태가 크게 훼손된 경우
- 부품을 빼고 외관만 남은 경우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원형이 훼손된 제품을 수거 불가 품목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에어컨과 벽걸이 TV는 철거도 해주나요?
아닙니다.
에어컨·벽걸이 TV·빔프로젝터·정수기·빌트인 제품처럼 설치되거나 고정된 제품은 수거 전에 기본 철거가 끝나 있어야 합니다.
실외기가 위험한 외벽에 있거나 사다리차가 필요하고, 제품을 분해해야만 옮길 수 있다면 이용자가 먼저 수거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즉, 무료인 것은 폐가전 수거 비용입니다. 에어컨 철거비나 사다리차 비용까지 무료라는 뜻은 아닙니다.
소형가전은 몇 개부터 무료 방문수거가 되나요?
선풍기·전기밥솥·청소기처럼 작은 가전은 일반적으로 5개 이상 모아야 방문수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표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풍기
- 청소기
- 전기밥솥
- 전기주전자
- 전기다리미
- 헤어드라이어
- 믹서기
- 커피메이커
- 모니터
- 노트북
- 프린터
- 휴대전화
- 오디오 스피커
- 전기안마기
- 족욕기
다만 전기안마기에는 안마의자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소형가전이 1~4개라면
거주지에 소형 폐가전 전용 수거함이 설치돼 있는지 확인합니다.
주로 다음 장소에 설치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재활용장
-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주변
- 주민센터
- 지자체가 지정한 수거 장소
전용 수거함의 위치와 수거 가능 품목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수거함이 없다면 거주지 시·군·구의 폐기물 담당 부서나 대형폐기물 신고 페이지에서 처리 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환경부도 소형가전만 배출할 때는 5개 이상이면 방문수거를 이용하고, 적은 수량은 전용 수거함 등을 이용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큰 폐가전을 신청하면서 작은 것도 함께 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냉장고·세탁기 등 단일수거 대상 제품을 예약했다면 소형 폐가전도 함께 수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약 단계에서 추가 품목을 함께 입력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마의자는 왜 무료수거가 안 되나요?
안마의자는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현재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의 수거 불가 품목에 명시돼 있습니다.
공식 품목표는 소형 전기안마기는 다량 배출 품목으로 인정하지만, 전기안마기 중 안마의자는 제외한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안마의자는 거주지 시·군·구에 대형폐기물로 신고해야 합니다.
수수료는 지역마다 다르며, 크기나 규격에 따라 금액이 나뉠 수 있습니다.
검색할 때는 다음처럼 입력하면 됩니다.
거주지 시·군·구 이름+안마의자 대형폐기물
안마의자는 무겁고 집 안에서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지자체 대형폐기물 수거는 보통 집 안 반출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아니므로, 직접 옮길 수 없다면 민간 운반업체 비용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소파·매트리스·장롱은 어떻게 버리나요?
소파·매트리스·장롱·책상·의자 같은 가구는 폐가전 무료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에 대형폐기물로 신고한 뒤 수수료를 내고 배출합니다.
대형폐기물의 수수료와 신고 방법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해집니다. 따라서 같은 소파라도 지역과 크기에 따라 수수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고 순서
- 검색창에 지역명+대형폐기물 입력
- 시·군·구 공식 홈페이지인지 확인
- 배출 주소 입력
- 품목·크기·수량 선택
- 수수료 결제
- 배출 날짜와 장소 확인
- 신고필증이나 접수번호를 물건에 부착
- 지정된 장소에 배출
지역에 따라 종이 스티커를 지정 판매소에서 구입하는 방식과 인터넷 신고를 함께 운영하기도 합니다.
인터넷 신고하면 스티커를 안 붙여도 되나요?
종이로 된 기존 스티커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지역은 많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결제했다고 해서 물건에 아무 표시도 하지 않고 내놓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다음 중 하나가 필요합니다.
- 신고필증을 출력해 부착
- 납부필증을 출력해 부착
- 접수번호·품목·배출일 등을 종이에 적어 부착
- 지자체가 지정한 모바일 신고번호 표시
대형폐기물 수수료는 신고필증이나 납부표지 등의 방식으로 징수하며, 구체적인 표기 방법은 지역 조례와 신고 페이지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프린터가 없다면 신고 완료 화면에 ‘접수번호를 종이에 적어 붙일 수 있다’는 안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수수료는 대략 얼마인가요?
전국 공통 가격은 없습니다.
대형폐기물 수수료는 지역과 물건의 종류·크기·재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같은 품목이라도 다음 기준으로 금액이 나뉠 수 있습니다.
- 1인용·2인용 소파
- 싱글·더블·퀸 매트리스
- 장롱의 폭이나 문 개수
- 책상의 크기와 서랍 유무
-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
- 일반 의자와 안마의자
정확한 금액은 거주지 공식 신고 페이지에서 품목을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품목이 없다고 비슷해 보이는 가장 싼 항목을 임의로 선택하면 실제 물건과 신고 내용이 달라 수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품목별 처리 구분표
| 품목 | 처리 방법 |
| 냉장고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
| 세탁기·건조기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
| 에어컨 | 미리 철거한 뒤 무상방문수거 |
| TV | 무상방문수거, 벽걸이는 미리 철거 |
| 전자레인지·제습기 | 무상방문수거 |
| 선풍기·밥솥 등 5개 이상 | 무상방문수거 |
| 선풍기·밥솥 등 1~4개 | 전용 수거함 또는 지자체 문의 |
| 안마의자 | 지자체 대형폐기물 신고 |
| 소파 | 지자체 대형폐기물 신고 |
| 매트리스 | 지자체 대형폐기물 신고 |
| 침대 프레임 | 지자체 대형폐기물 신고 |
| 장롱·책장·책상 | 지자체 대형폐기물 신고 |
| 분해·훼손된 가전 | 지자체 배출 방법 확인 |
| 피아노·운동기구 | 지자체 대형폐기물 신고 |
피아노·의료기기·러닝머신을 제외한 운동기구·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물건도 폐가전 무료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아직 쓸 수 있는 물건은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요?
상태가 괜찮다면 폐기물 신고 전에 중고판매나 무료나눔을 먼저 시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물건은 무료나눔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책상·책장
- 식탁·의자
- 수납장
- 소형 가전
- 상태가 좋은 매트리스
- 어린이 가구
- 자전거
글에는 다음 내용을 함께 적는 편이 좋습니다.
- 직접 가져가야 하는지
-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 분해가 가능한지
- 정확한 크기
- 가져갈 수 있는 날짜
다만 가져갈 사람이 확정되기 전에 집 밖에 먼저 내놓으면 무단배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 방문시간을 정한 뒤 물건을 전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민간 수거 앱과 업체는 무료인가요?
대부분 무료 폐가전 방문수거와는 다른 서비스입니다.
민간 업체는 다음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집 안 반출비
- 계단 작업비
- 해체비
- 운반비
- 폐기물 처리비
- 예약 대행비
혼자 옮길 수 없는 소파·장롱·돌침대·안마의자라면 편리하지만, 지자체 대형폐기물 수수료보다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견적을 받을 때는 지자체 신고 수수료와 집 안 반출 비용이 각각 얼마인지 구분해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냉장고 한 대만 있어도 무료로 가져가나요?
네. 냉장고는 단일수거 가능 품목입니다.
내부의 음식물과 쓰레기를 모두 비우고, 냉각기 등 주요 부품을 제거하지 않은 온전한 상태여야 합니다.
선풍기 한 대도 집으로 수거하러 오나요?
일반적으로 선풍기 등 소형가전만 신청한다면 5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한두 개라면 지역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나 지자체 배출 방법을 확인합니다.
안마의자는 폐가전 아닌가요?
전기를 사용하지만 현재 공식 무상방문수거 대상에서는 제외됩니다.
지자체 대형폐기물로 신고해야 하며 수수료는 지역마다 다릅니다.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한 번에 신고해도 되나요?
한 번의 신청에서 함께 결제할 수는 있지만 품목은 보통 별도로 선택합니다.
매트리스와 프레임의 크기·종류에 따라 각각 수수료가 책정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는 소파를 수거원이 꺼내주나요?
지자체 대형폐기물 수거는 일반적으로 집 안 반출 서비스가 아닙니다.
신고자가 지정 장소까지 직접 옮겨야 하며, 어려운 경우 민간 운반업체나 집 안 반출 서비스를 별도로 이용해야 합니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집 안 방문수거가 가능하지만, 인력만으로 옮길 수 없거나 사다리차·분해 작업이 필요하면 미리 수거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신고 없이 몰래 내놓으면 어떻게 되나요?
대형폐기물은 지역 규정에 맞춰 신고하고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거나 신고한 품목과 다른 물건을 내놓으면 무단배출로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과태료와 단속 기준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따릅니다.
주말에도 내놓아도 되나요?
배출 요일과 시간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신고 완료 화면에 표시되는 배출 날짜와 장소를 따라야 하며, 임의로 며칠 먼저 내놓으면 무단배출 민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대형폐기물은 물건이 크다고 모두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아니고, 전기를 사용한다고 모두 무료로 가져가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간단한 판단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온전한 폐가전인가
→ 무료수거 대상인가
→ 소형이라면 5개 이상인가
→ 해당하지 않으면 지자체 신고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는 무료수거 먼저 확인
- 에어컨과 벽걸이 TV는 미리 철거
- 소형가전만 신청하면 5개 이상 필요
- 안마의자는 무료수거 대상이 아님
- 소파·매트리스·장롱은 지자체 유료 신고
- 온라인 신고 후에도 접수번호나 신고필증 부착
- 수수료·배출일·배출장소는 지역마다 다름
검색창에 거주지 시·군·구 이름+대형폐기물을 입력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목과 수수료를 확인하면 됩니다.
운영자 메모
이 글은 전국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의 공식 품목 기준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폐가전 무료수거 기준은 전국 공통이지만, 가구 등 대형폐기물의 수수료·신고 방법·수거 요일·배출 장소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와 운영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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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처
- E-순환거버넌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품목 및 수거기준
- E-순환거버넌스 무상방문수거 예약·유의사항
- 환경부 폐가전제품 분리배출 안내
- 찾기쉬운 생활법령 대형폐기물 수수료 안내
- 국가법령정보센터 지방자치단체 폐기물관리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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